첫 음식, 식당 포스팅이다. 흔히들 "여행에서 남는 것은 사진밖에 없다."라고 말한다. 여행을 뒤로하고 일상으로 복귀를 했을 때 사진을 보면서 그 추억과 감성을 되새기기 때문일 것이다. 여행에서 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사진을 찍고 시간이 지나고 기억이 흐릿해질 때 즈음 그 사진을 다시 보고 그때의 기분과 감정을 다시 느낀다. 예를 들자면 여행에서의 사진이나 졸업사진등이 있겠다. 나도 물론 사진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. 그래서 여행을 다니면서 카메라도 두 개-나 하나 아내 하나- 챙겨서 다녔고, 외장하드와 노트북, 심지어 아이패드도 가지고 다녔다. 기기들 본체의 크기와 무게도 상당한데, 이것들을 충전하기 위한 충전기들까지 챙겨 다니니 무게가 상당했다. 여기에 보조배터리까지. 어후. 나중에 여행 다니면서 짐..